간호사에게 메스 던지고 폭언한 부산대학교 의사.... 교수입장?? "사람 향해 던진것 아냐....~""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수술 중이던 의사가 간호사에게 폭언하고 메스(수술용 칼)를 던졌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의사는 "던진 게 아니라 떨어뜨린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지난 23일 부산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A교수가 지난달 3일~20일까지 세 차례 수술실에서 간호사들이 실수했다는 이유로 메스를 집어던졌다는 간호사들의 주장이 나왔다. 피해 간호사들은 수술용 칼이 표창처럼 날아와 바닥에 꽂혔다며 증거사진을 노조에 제출했다. 해당 수술실 간호사는 "(교수가) 딱 날려서 진짜 표창처럼 날아가서 바닥에 45도 각도로 꽂혔다"며 "(교수에게) 메스를 잘못 줬다. 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