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개봉7월7일

'아이언맨 2' 첫 등장으로

MCU 합류한 블랙 위도우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10년 전과 변화된 인식

10년 전 '아이언맨 2'에 처음 블랙 위도우가 등장했을 때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

그는 "'아이언맨 2' 촬영 당시는 정말 재밌고 멋진 순간이 많았지만, 캐릭터는 너무 성적으로 표현됐다.

​

극 중 등장인물들은 마치 블랙 위도우의 엉덩이가 누군가의 소유물이나, 물건처럼 이야기했다.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도 그녀에 대해 먹고 싶다는 데에 표현하기도 했다.

​

당시에는 그런 표현이 칭찬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하고 있다.

​

어린 소녀들은 훨씬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고, 이런 변화 흐름에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 2'에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역할로 출연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했다.

​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에 출연했다.

​

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블랙 위도우'는 오는

7월 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

드디어 개봉이군요!!!

꼭보러가겠습니다!!

엄청기달렸어요 ㅠㅠ

제가 마블광이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