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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운영하다 딱 걸린 성매매업소… 역할 분담이 딱딱 이뤄졌다

MC잡부 스나이퍼 2021. 6.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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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까지 준비해놓고

여성들에게 성매매시켜

여동생이 성매매 강요하면

남동생이 운전사 역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매끼리 이런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여성 종업원들에게 850여 차례 걸쳐 가혹하게 성매매를 시킨 남매에게 각각 징역 3년이 구형됐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연경 부장판사)에서 재판을 받는 남매 A(여·39)씨와 B(44)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이 같은 형량을 구형했다고 뉴스1이 16일 보도했다.

검찰은 여동생 A씨가 서귀포시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년간 모두 852차례에 걸쳐 여성 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시켰다.

검찰은 A씨가 여성 종업원들의 집 주소와 연락처, 가족 인적사항 등을 확보해 놓고 "도망가도 소용 없다", "도망간 애들은 다 교도소로 보냈다" 등의 말로 압박하며 성매매를 강요했으며, 손님들이 원할 때면 준비해둔 비아그라까지 내주며 여성 종업원들을 가혹하게 관리했다고 전했다.

오빠 B씨의 혐의도 만만찮다. 그는 여성 종업원들을 차량에 태워 성매수 남성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일을 했다. 동생 몰래 성매매 수익의 이익을 자기 계좌로 빼돌리기도 했다.

두 사람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두 피고인 모두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특히 여성 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직접적으로 강요·권유한 적은 없었던 점 등을 참작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A씨는 새로 차린 단란주점 일에 매진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한 데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있다.

구형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감옥살이를 하다 나와 번 돈 쓰면 되겄네" "법이 대체 왜 이래?" "3년이 뭐냐. 30년 줘도 부족할 판에" 등의 반응이 나왔다.

제생각엔 이래서 코로나확진가가 생기는것같아요..

다니는 사람들도 문제임~~

이시국에 무슨유흥주점입니까?!!!

정신나간거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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