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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코요테에 물린 10살 소녀... 주인을 지켜보던 강아지가 한 행동

MC잡부 스나이퍼 2021. 7.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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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다리 물려 바늘 이상 꿰매~~

소녀 지키려고 자기보다 몇배 큰

코요테와 싸운 요크셔테리어~

저는 개를 별로좋아하진 않는대

이래서 개키우나 봅니다 ^^

아래 영상이 참조되었으니 한번보세요 ^^

훈훈한 감동이네요 ~~

주인을 지키려고 자기보다 몇 배 큰 야생 코요테와 목숨 걸고 싸운 요크셔테리어가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캐나다 토론토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주인을 지키려고 자기보다 몇 배 큰 야생 코요테와 목숨 걸고 싸운 요크셔테리어가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캐나다 토론토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바로 그주인공이 누구냐면 ~~

요놈입니다 귀요미 ㅋㅋㅋ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0살 소녀 릴리 콴은 반려견 메이시와 함께 집 근처를 산책하다 야생 코요테를 만났다.

코요테는 콴을 보고 달려와 발뒤꿈치를 물었다.

놀란 콴은 메이시와 전속력으로 도망쳤지만 날쌘 코요테를 따돌리기는 어려웠다.

코요테가 다시 콴을 물기 직전 메이시가 생각을 바꿨는지 돌아섰다.

이내 코요테를 향해 짖기 시작했다.

놀란 코요테는 잠시 머뭇거리다 공격 대상을 바꿨다.

메이시는 6살 된 소형견인 요크셔테리어로 체중은 3kg 정도 됐다.

야생 코요테는 9~20kg 안팎이다.

체급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메이시는 자기보다 몇 배 큰 코요테를 상대로 맹렬히 싸웠다.

코요테는 메이시를 몇 차례 물고 흥미를 잃었는지 돌아갔다.

그사이 콴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메이시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와 다리를 40 바늘 넘게 꿔매야 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메이시의 용감한 행동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세상에 알려졌다.

콴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작은 강아지가 거대한 코요테와 싸웠다”며 “나는 메이시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콴의 엄마도 “메이시는 우리의 작은 영웅”이라고 거들었다.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서는 메이시의 치료비 모금이 진행 중이다. 사연을 들은 600명 이상이 2000달러(한화 25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코요테와 싸우는 메이시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

https://youtu.be/dmhvAg3l2wI

 

잘키운개하나~~ 정말 자랑스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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