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지속적 가해한 태백경찰 경찰청, 12명징계 4명 직권경고지시 태백경찰서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진 신입 여성 경찰관 성희롱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가해 경찰관은 피해 여경에게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라는 성희롱을 반복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올해 초까지 2년 가까이 성희롱 등과 2차 가해가 이어졌다고 신고했다. 여경 휴게실에 몰래 들어가 이 여경 속옷 위에 꽃을 놓은 가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서 직장협의회는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가해자를 두둔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이거무슨 거기 근무하는분들이 다들 노총각인가요???? 진짜 직장내 성희롱이 심하긴 심한가봅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일까요;;;;; 지난 22일 KBS에 따르면 경찰청은..